[현대해운]우리 눈에 보이지 않기 때문에 혈관 건강을 챙기는 것은 결코 쉽지 않은데요. 여러분은 혈관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시나요?
[현대해운]혈관 건강은 주로 노화가 진행되면서 지켜야 할 문제라고 인식되어 왔습니다. 최근 생활 패턴과 식생활의 변화로 혈관의 노화 진행이 빨라지고
한인 독지가가 재정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인 회관을 살렸다.가든그로브 한인타운에서 비즈니스를 운영하고 있는 이 독지가는 15일 오렌지카운티…
해피러너스 마라톤 클럽(회장 켄 김) 회원 39명과 응원단 40여 명이 지난 5일 열린 ‘제19회 OC 마라톤 대회’에 참가했다.이들 회원 중…
가든그로브 경찰국은 오는 17일 저녁 9시부터 그다음날 새벽 3시까지 모처에서 음주운전 단속과 적절한 운전 면허증 소지 단속을 실시한다.가든그…
가든그로브 시는 오는 19일(일)까지 홈 미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가장 아름다운 정원 콘테스트를 개최한다. 이에따른 투표는 www.ggcity…
샌디에고 한인천주교회(주임신부 민광호 요셉)가 지난 12일 5월 본당의 날을 맞아 350명의 신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야외미사 및 구역별 음식나…
미국 시민권이 없는 무국적 입양인들을 지원하고 이들이 처한 현실에 대한 한인사회의 관심을 높이기 위한 대규모 컨퍼런스가 내달 1일 세계한민족여…
“이번 토요일 페창가 공연에서 한인 팬들에게 뉴 트로트 음악의 진수를 보여드리겠습니다.”한국 오디션 예능 프로그램의 새로운 장르를 개척했다는 …
한인타운 노동연대(KIWA?소장 알렉산드라 서)가 16일 설립 32주년을 맞아 모금 행사인 ‘연대 갈라(Yonde Gala) 2024’를 LA…
오페라 뮤직 아카데미(대표 진복일)는 어버이날을 맞이해 지난 8일 릴리양로보건센터를 찾아‘유 레이즈 미 업’ ‘황혼’ 등 4곡을 선사하며 어르…
한인 커뮤니티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활동해 온 유스타파운데이션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아태정신상담치료센터(APCTC)와 함께 100세 시대…
4월말 ~ 8월말( 4개월 정도)소형 세단( 일제 자동차)렌트 하려고 합니다 323-601-84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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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18년차 캘리포니아 부동산 브로커 다니엘 장 입니다.▶"HIGH IQ (156 )" 그룹 "US MENSA/멘사"◀ 평생회원 인 다니엘 장이 현재 President / Broker 로운영 중인 미 주류 …
안녕하세요?한국에서 출생, 2003년생인 제 아들이 2004년에 이민와서, 2014.4.17일에 시민권을 받았습니다.따로 국적이탈 신고를 한 적은 없는데요이번 5월에 약 2주간 한국방문을 하려고 합니다.병역과 관련…
세창 김세용 명장의 명품 도자기전이 퀸즈 플러싱 한인상권의 상징인 코리아빌리지에서 개막했다.지난 13일부터 코리아빌리지 전시장에서 열리고 있는…
14일 치러진 메릴랜드 예비선거에서 ‘한국 사위’로 불리는 래리 호건 전 메릴랜드주지사가 연방상원 공화당 경선에서 압승을 거뒀다. 15일 개표…
오는 11월 대선에서 리턴매치를 벌이게 된 조 바이든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이번 대선 레이스가 시작된 이후 처음으로 내달 말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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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총 6건의 의견이 있습니다.
리튼하우스가 총을 들고 뛰쳐나가 설친 것은 정당방위가 아닙니다. 지금이 뭐 200년전도 아니고... 시대가 달라요. 시비가 붙어 살인을 저지른 것입니다. 그에 대한 재판을 얘기하는데, 시위 내지 폭동의 정당성을 갖다 붙이면 논의가 안 돼죠. 함부로 인종차별이라고 말하지 마세요. 불합리하다고 얘기하는데 인종차별이라뇨? 인종차별이 엄연히 있는데, 그걸 얘기했다고 해서 인종차별이라? 그걸 넌센스라고 하죠.
논설위원의 위논조는 극히 인종차별적으로 보입니다. 백인위주의 배심원단 때문에 혹은 만약 흑인이 총에 맞아 죽었다면 어땠을까 하는 것 논조 보다는 미국에 법치주의가 올바로 서게 하는것이 옳다고 봅니다. 그것이 바로 민주주의의 핵심이기 때문입니다 Regardless of race.
논설의원님이 생각 못하신게 있습니다. 미국 배심원은 첫째로 지역 사람들로 구성합니다. 시미밸리는 백인들이 많이 사는 지역입니다. 그리고 배심 구성은 변호인단과 검사측 동의하에 이루어 집니다. 서로 합의를 본다는 말입니다. 님의 글은 전면 부정하는 것은 아니라 실제 저도 미국에 45년 이상 살았고 그 당시를 가까이 겪은 사람의 한 사람으로서 말씀드립니다. 배심원의 판결이 말이 안된다 하여도 폭동으로 때려부수고 사람죽이고 나라를 개판으로 만든 흑인들의 난동은 용납할 수 없는 부분입니다.
글의 요점이 백인들은 악하다. 백인 배심원은 정의를 말하지 않는다로 요약되는 것 같습니다. 이것 역시 극심한 인종차별적인 발언 아닐까요? 글을 쓰면서 좀더 균형을 잡아야 할 것 같습니다. 이번 리튼 하우스의 재판정에서 주어진 증거들을 보면서 배심원들과 판사는 판단을 했습니다. 필자가 그 사실을 확인하였는지 궁금하군요. 모든 사건에 대한 판단은 생각으로 할 것이 아니라 증거와 사실을 근거로 좀 더 객관적인 관점에서 글을 쓰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필자를 향해서 총을 들고 죽이려고 달려드는 사람이 있다면 어떻게 했을까요
미국에서 살아가며 뼈저리게 느끼는것은 어딜가든 한계라는것입니다. 특히 법조계의 벽은 정말 뛰어넘기 어려운곳입니다. 미국에서 교육을 받으며 성장했어도 한계를 뛰어넘기 어려울텐데 이민온 세대는 절망 어렵기 끝이 없죠 충분히 혼자할수 있는것도 많은비용을 지불하고 변호사를 써야하는 현실을 받아들이기 어려울때가 많습니다. 금전관계,형사피해,민사는 더어렵고요 살수록 벽을넘어 또다른 벽임을 절감할때가 많습니다. 시간이 흘러도 변화의 조짐은 없어 보이네요 어떻해 해야 할까요 ? 결국엔 모든게 경제적 능력으로 결정되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