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중간선거는 미주 한인 정치력 신장을 위한 중요한 선거다. 2년 전 연방하원에 한인 의원들을 4명이나 입성시키며 다져놓은 도약의 발판을 더욱 굳건히 해 보다 많은 한인 …
[2022-05-06]LA 한인타운에서 또 안타까운 사망 사고가 발생했다. 캄캄한 새벽 이른 시간에 자전거를 타고 일하러 가던 형제가 뺑소니 차량에 받혀 1명이 사망하고 1명은 부상을 입은 것이다.올…
[2022-04-29]LA 카운티 주민들의 삶의 질이 역대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UCLA 러스킨 공공행정대학이 실시한 ‘2022년 삶의 질 인덱스’ 연례 설문조사에 따르면 LA 주민들의 삶의 만족…
[2022-04-29]캘리포니아 주의 유권자들은 이번 주 집으로 배달된 예비선거(Primary Election) 정보가이드를 받았을 것이다. 선거일이 6월7일이라 아직 시간이 많이 남아있는 것처럼 보…
[2022-04-22]LA 폭동이 발발한지 오는 29일로 꼭 30년이 된다. 1992년 4월29일 미주 한인사회는 이민자들이 피땀 흘려 형성해놓은 LA 한인타운이 폭도들의 방화와 약탈로 폐허가 되는 …
[2022-04-22]미국 역사상 처음으로 흑인 여성이 연방대법원의 대법관이 되었다. 지난 7일 연방 상원은 케탄지 브라운 잭슨(51) 대법관 후보자에 대한 인준표결에서 찬성 53 대 반대 47표로 …
[2022-04-15]LA 한인타운이 포함된 LA 시의회 10지구가 주민들이 선출한 시의원을 둘러싼 정치적, 법적 딜레마로 인해 장기간 주민대표를 갖지 못할 것이라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이같은 우…
[2022-04-15]지난 4일 발표된 유엔의 ‘기후변화 정부 간 협의체(IPCC)’ 제6차 평가보고서는 지구의 미래, 인류의 미래를 심각하게 걱정하게 만든다. 5차 보고서 이후 8년 만에 나온 이 …
[2022-04-08]무차별 총기난사 사건이 또 다시 잇따라 발생했다. 잊을 만하면 발생하는 미국의 고질병이다. 지난 일요일 새벽 북가주 새크라멘토 도심의 식당과 술집들이 모여 있는 상업지구에서 일어…
[2022-04-08]LA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제한들이 모두 없어졌다. 지난달 30일 LA 시의회가 실내 비즈니스 입장 시 백신접종 증명 제시 의무화 조례의 시행 중단을 …
[2022-04-01]금주 초 캘리포니아 주에 단비가 내렸다. 우기인 1월과 2월을 역사상 가장 건조하게 보내고 난 후, 남가주에는 올 들어 처음 내린 비였다. 하지만 이는 ‘언 발에 오줌 누기’(동…
[2022-04-01]요즘처럼 자동차 운행이 어렵고 부담되고 겁나는 시기는 일찍이 없었던 듯하다.우선 원하는 차를 구입하는 일부터가 쉽지 않다. 세계적인 반도체 부족 현상으로 새 차의 공급이 크게 줄…
[2022-03-25]LA 총영사관에 신임 총영사가 부임했다. LA의 24대 공관장이 된 김영완 총영사는 올해 51세로 부임 시점 기준 역대 최연소 총영사로 기록됐다. 외교부 본부에서 국장을 오래 했…
[2022-03-25]한인 여성 4명을 포함한 8명의 무고한 생명을 앗아간 애틀랜타 총격 참사가 지난 16일로 1주년이 됐다. 한인 또는 아시아계라는 이유만으로 인종 증오와 무참한 폭력의 타깃이 되는…
[2022-03-18]2020년 3월11일 세계보건기구(WHO)가 코비드-19 코로나바이러스를 팬데믹(전 세계적 대유행병)으로 규정한 지 2년이 지났다. 그동안 전 세계에서 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확진…
[2022-03-18]코로나 팬데믹 동안 줄었던 신분도용 범죄가 다시 고개를 들고 있다. 점차 사람들의 외출이 잦아지고, 경제활동이 늘어나면서 개인정보가 노출될 가능성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최근 범죄…
[2022-03-04]코로나 팬데믹 사태 속에서도 장애인 공익소송이 지난해 또 다시 최다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장애인이 불편을 겪지 않고 비장애인과 동등하게 상업 및 공공시설들을 이용할 수 있도…
[2022-03-04]이번 주 미주한인들의 권익향상을 위해 연방정부 차원에서 제안된 두가지 희망적인 뉴스가 주목을 끈다. LA 한인타운을 관할하는 지미 고메스 연방하원의원(34지구)이 증오범죄 대처를…
[2022-02-25]한인들과 LA 주민들 누구나 함께 할 수 있는 ‘건강 걷기대회’인 한국일보 거북이마라톤@그리피스 팍이 이제 내주 토요일로 다가왔다. 오는 3월5일 아침 8시부터 시작되는 제7회 …
[2022-02-25]최근 발표된 두개의 환경보고서가 암울한 미래를 예측하고 있다.하나는 22년 째 계속되고 있는 미 서부지역 가뭄이 서기 800년 이후 가장 건조한 ‘대가뭄’(20년 이상 지속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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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한국에서 출생, 2003년생인 제 아들이 2004년에 이민와서, 2014.4.17일에 시민권을 받았습니다.따로 국적이탈 신고를 한 적은 없는데요이번 5월에 약 2주간 한국방문을 하려고 합니다.병역과 관련…
다양한 개발방안 검토뉴욕한인회가 건물 노후화와 악성 테넌트 등의 고질적 문제를 겪고 있는 뉴욕한인회관에 대한 전반적 조사와 재개발 방안을 모색…
한국 국가보훈부가 15일 메릴랜드 한국전쟁 기념비가 최근 1년 새 일본해 단독 표기에서 동해(East Sea)와 일본해(Sea of Japan…
정신과적 문제로 가족들이 당국에 도움을 청했다가 총격을 받고 사망한 한인 양용(40)씨 사건과 관련, LA경찰국(LAPD)이 사건 당시 현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