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우리는 특별한 선택의 길에 서 있다. 미국의 대통령 선거다. 우리가 누구를 택하느냐에 따라 우리의 앞길이 좌우될 것이다.미국의 대통령을 보면 자신의 위치를 극복하고 밑자리에…
[2020-11-04]언론이나 여론전문가들은 4년전처럼 이번에도 트럼프 현 대통령이 질 거라고 떠들고 있다. 하지만 4년전 우리는 트럼프 후보가 이길 거라 상상을 했던가. 이번에도 진보적 언론들은 바…
[2020-10-26]영국의 인구 사회학자인 피터 라슬렛은 인간의 삶을 4기로 구분한다. 제1기는 태어나서 취업할 때까지이고, 취업해서 퇴직할 때까지가 제2기다. 퇴직해서 건강할 때까지가 제3기이고,…
[2020-10-21]지난 9월4일 13세 자폐아에게 무차별 총격이 가한 경찰의 바디캠 영상이 공개되었다. 어두운 밤, 몇 사람의 뛰어가는 구둣발 소리. 20미터 쯤 앞에 도망가는 소년. “땅에 엎드…
[2020-10-19]이른 아침 신문을 펼치는 재미가 스마트폰에 뉴스 뜨는 것보다 재미있는 아날로그 세대이다.10월13일자 뉴스칼럼에 ‘짝퉁성경’이라는 글이 눈길을 끌었다. 기독교인이나 안티기독교인에…
[2020-10-14]미국은 이번 코로나 팬데믹으로 세계최고라고 했던 의료기술과 과학이 무참하게 무너져버렸다. 9월21일 현재 누적 확진자 700만명, 사망자 20만명을 넘어버렸다. 매일매일 900명…
[2020-10-12]내가 10대 혹은 20대 때 4, 50대 아줌마들을 보며 생각했다. 저들도 여자일까? 무슨 재미로 살까? 저 나이에도 성생활을 할까? 당돌하게도 40세 정도가 되면 중년도 아니고…
[2020-10-10]지난 7개월 동안 세계적인 코로나로 천문학적인 인명피해와 경제파동이 매우 심각했다. 코로나 백신개발이 아직 안되었는데도 확진자와 사망자가 월남전 전사자보다 많아 모두 염려하고 있…
[2020-10-07]우리는 학교에서 평화수호, 자유수호, 민주수호, 인권수호, 주권수호, 국가와 민족의 수호, 매우 많이 듣고 읽어왔지만 정작 잘 지키기란 그리 쉽지 않다고 본다. 그 원인은 자체적…
[2020-09-30]고 강원용 목사는 설교 중에 자주 이런 이야기를 했다. “해방 이후에 나온 신문기사 중에 ‘단군 이래 최대의 위기’나 비슷한 표현을 쓴 기사가 한 달 동안 한번도 없었던 적을 보…
[2020-09-28]한 나라의 대통령은 그 나라의 상징성을 가진다. 미국의 대선을 앞두고 두 노인의 전쟁이 시작되었다.본인이 속해있던 미국에서 가장 전통 깊은 교단인 장로교(P.C.U.S.A)에서는…
[2020-09-21]코로나19 사태 초기에 외출을 안하고 집안에만 있으면서 코로나로 인한 확진자가 되는 것이 아닌 살이 ‘확 찐자’가 되었다는 우스갯소리가 유행했었다.정말 다들 살이 확 쪘는가? 아…
[2020-08-31]동양인은 ‘모든 물체와 상황을 상호작용의 결과’로 본다. 물체들 사이의 관계를 중요시하므로 동사의 사용이 많고, 이 세상의 모든 것들이 수많은 인과관계 속에서 생겨난다고 생각한다…
[2020-08-28]박근혜 대통령은 72년 헌정사 최초로 탄핵당했고 2017년 5월 문재인은 대통령이 됐다. 문재인은 대법관 14명중 11명을 임명했다. 정권이 원하는 대로 판결할 수 있는 시스템을…
[2020-08-26]해방 75주년을 맞아 또 한바탕 ‘친일’이다 ‘반일’이다 ‘좌파’다 ‘우파’다 시끄러웠다. 냉철히 한번 생각해보자. 우리 조상이 힘이 없어 자의가 아닌 타의에 의해 나라를 잃고 …
[2020-08-19]문화와 신문제작의 발달로 종이로 제작하던 것을 온라인과 화상으로 볼 수 있으니 큰 기적의 세상이다. 시간 공간을 초월해 세계에 전달되고 유익한 모든 정보를 즉시 입수하니 여러 회…
[2020-08-12]한국말로 홈리스(Homeless)란 말을 어떻게 표현하는지 궁금해서 오랜만에 만난 사촌동생에게 질문을 던졌다. 캐나다에서 유학중이던 사촌동생은 “한국말로는…음…그냥 거지”라고 간…
[2020-07-27]백인 경찰에 의한 흑인 조지 플로이드 사망 소식에 격분한 시위대들은 남북전쟁 당시 남군의 수도였던 버지니아주 리치몬드의 모뉴먼트 애비뉴로 몰려들었다. 그 곳에는 노예제를 옹호하던…
[2020-07-22]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으로 ‘집콕’한지 벌써 몇 달이 지났다. 좋아하는 여행을 가지 못하고, 만나고 싶은 친구를 만나지 못하고, 식당에 가서 먹고 싶은 것을 마음대로 먹지 못하고,…
[2020-07-18]간단히 해석하면 남에게 간섭받음을 거부하고 자기 나름대로의 행동을 추구한다는 뜻일 것이다. 지금 이곳 미국인들의 자유분방한 사고방식이 코로나 바이러스와의 싸움을 어렵게 만드는 요…
[2020-07-06]4월말 ~ 8월말( 4개월 정도)소형 세단( 일제 자동차)렌트 하려고 합니다 323-601-84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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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18년차 캘리포니아 부동산 브로커 다니엘 장 입니다.▶"HIGH IQ (156 )" 그룹 "US MENSA/멘사"◀ 평생회원 인 다니엘 장이 현재 President / Broker 로운영 중인 미 주류 …
안녕하세요?한국에서 출생, 2003년생인 제 아들이 2004년에 이민와서, 2014.4.17일에 시민권을 받았습니다.따로 국적이탈 신고를 한 적은 없는데요이번 5월에 약 2주간 한국방문을 하려고 합니다.병역과 관련…
컬럼비아대 진압과정서 경찰 발포 뒤늦게 알려져 과잉대응 논란도미 전역 대학가에 반이스라엘 시위가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달 30일 컬럼비아대…
오는 14일 메릴랜드에서는 민주·공화당 대통령 예비선거와 함께 연방 상하원 및 로컬 교육위원 민주·공화당 예비선거가 실시된다. 투표는 오전 7…
미국의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1일 기준 금리를 현행 연간 5.25~5.50%로 또 동결했다.연준은 금리를 동결하면서 인플레이…